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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가족과 '작별'의 시간을 가진 후 방에 들어가 문을 잠그고 유튜브를 통해 하루 24시간, 1년 내내 방 안에서의 생활을 생중계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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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방 안에서 잠을 자고, 운동을 하고, 책을 읽고, 글을 쓰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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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샤워와 욕조가 있는 욕실, 간이 헬스 장비, 옷장, 그리고 방송 장비까지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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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격리 1년 동안 아내와 4명의 성인 자녀의 도움을 최소한 받을 예정이다. 음식과 휴지, 세면도구 등 필요한 물품만 전달받기로 했다.
이런 극단적인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그는 생활 습관을 개선하기 위해서라고 전했다.
보이스는 "충격을 주려는 게 아니다. 끊임없는 자극에서 벗어나 규율을 다시 세우고, 건강·집중·책임감을 중심으로 습관을 재정립하고 싶었다. 콜라를 끊은 것만 해도 예상보다 훨씬 쉬웠다"고 말했다.
프로젝트를 시작한 지 3주가 지난 현재, 그는 이미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고 한다.
운동량이 늘었고, 식단이 건강해졌으며, 정신 건강도 크게 개선됐다는 것이다.
하지만 모든 이들이 그의 실험을 긍정적으로 보는 것은 아니다.
네티즌들은 "극도로 위험한 실험", "건강에 해롭다. 햇빛, 사회적 교류, 신선한 공기가 필요하다",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급격히 악화시킬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보이스는 오는 2027년 1월 10일까지 고립 생활을 이어가는 것이 자신에게 최선이라고 믿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