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가수 KCM이 6주 이르게 태어난 셋째 아들의 첫 외출을 준비했다.
2일 KCM은 "우리 복담이 첫 외출을 위해 선물 받은 유모차랑 의자까지 정성껏 준비 완료"라며 유아차 조립까지 직접 하는 '열정 아빠' 면모를 보였다.
KCM은 "그런데 갑자기 '내 거야' 선언한 강떠연.. 꾸역꾸역 먼저 탑승 완료. 서연아.. 그거 니 거 아니야. 동생 거야. 내려와"라며 귀여운 딸 서연이의 장난까지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자랑했다.
앞서 지난달 KCM은 셋째 득남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는 "얼마나 복담이가 빨리 엄마 아빠가 보고 싶었는지 예정일보다 빠르게..지난 해 12월 20일, 셋째가 태어났다"며 예정일보다 6주나 빨리 태어난 아들 출산 소식을 밝혔다.
2주간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를 받은 후 퇴원한 KCM의 막내 아들은 현재 아빠 엄마, 누나들의 사랑 속에 자라고 있다.
한편 KCM은 지난해 13세, 3세 두 딸의 아빠라는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KCM의 아내는 9세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2021년 혼인 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KCM은 2012년 아내와 교제할 당시 첫딸을 품에 안았지만, 사기를 당하는 등 어려운 상황으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
이후 상황이 나아지면서 2021년 혼인신고를 마쳤고, 2022년에는 둘째 딸을 얻었다. 그는 둘째 출산 소식을 알릴까 고민했지만, 오랜 시간 숨기며 지낸 첫째 딸에게 미안한 마음에 망설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의 존재를 공개한 KCM은 "이 순간을 위해 긴 시간을 잘 견뎌온 아내와 아이들에게도 너무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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