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판타지 영화 '넘버원'(김태용 감독, 세미콜론스튜디오·스튜디오더블엠 제작)의 최우식, 장혜진, 공승연이 오늘(4일) 저녁 KBS1 간판 프로그램 '6시 내고향' 출격한다.
설 연휴, 전국 관객들에게 힐링과 감동을 선사할 '넘버원'의 '넘버원즈'가 이번엔 스크린 밖에서 제대로 움직인다. 오랜 시간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KBS1 '6시 내고향'에 출격해, 영화의 핵심 정서인 '엄마의 음식'을 프로그램의 결에 맞춰 유쾌하고 따뜻하게 풀어낼 예정인 것. '엄마 밥상'이라는 영화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만큼, 최우식, 장혜진, 공승연이 어떤 방식으로 '고향의 맛'을 전할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극한다.
남양주에서 '엄마의 취향을 저격'하는 것을 목표로 특별한 시간을 보낸 이들은 추위마저 잊게하는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의 특성에 맞게 정말로 '고향'에서 전하는 것만 같은 다채로운 이야기로 눈과 귀가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낼 전망이다.
일본 우와노 소라 작가의 소설 '당신이 어머니의 집밥을 먹을 수 있는 횟수는 앞으로 328번 남았습니다'를 원작으로 한 '넘버원'은 어느 날부터 엄마가 해준 밥을 먹을 때마다 하나씩 줄어드는 숫자가 보이기 시작한 남자가, 그 숫자가 0이 되면 엄마 가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최우식, 장혜진, 공승연이 출연했고 '거인' '여교사'의 김태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1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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