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하정우(47))가 올여름 마침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4일 MHN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하정우는 오는 7월을 전후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 신부는 연예계 종사자가 아닌 일반인으로 알려졌으며,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하객을 최소화한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하는 방안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한 예식장 관계자는 "하정우 측이 최근 서울 시내 여러 예식장을 직접 둘러본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하객 규모와 동선, 외부 노출 여부 등을 비교적 꼼꼼하게 체크하는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구체적인 날짜까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7월을 전후한 시점으로 논의가 오간 것은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1978년생인 하정우는 2002년 데뷔 이후 영화 '추격자', '황해', '베를린', '암살', '터널', '신과함께' 시리즈 등을 통해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 잡았다.
특히 하정우는 강렬한 캐릭터부터 생활 연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인정받아 왔으며, 연출과 미술 등 다방면에서도 감각을 드러내왔다.
한편 하정우는 tvN 새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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