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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상에서 김준호와 김지민은 기차역에서 여행의 오프닝을 열었다. 김지민은 "우리가 신혼여행을 계속 가고 싶다. 여행을 가고 싶다 해서 오늘도 이렇게 왔다"며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김준호는 "이걸 신혼여행이라고 하면 내가 좀 못난 사람 같지 않냐"며 괜한 걱정을 드러내 김지민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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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기차에 오른 두 사람은 본격적인 먹방으로 여행의 재미를 더했다. 김준호는 미리 준비해온 김밥은 물론 과일과 꿀물까지 직접 챙겨와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지민이를 위한 '두쫀쿠'다. 두 개 구했다"며 최근 화제를 모은 두바이 쫀득 쿠키를 꺼내 보였다. 김지민은 "이걸 도대체 어떻게 구했냐. 되게 구하기 어렵다던데, 하나에 7,000원이라더라"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쿠키를 하나씩 나눠 먹으며 "맛있다"고 연신 감탄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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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도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는 계속됐다. 대구역에 도착하기 전까지 손을 꼭 맞잡은 채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사소한 순간에도 서로를 챙기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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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은 "시험관은 일단 하지 않으려고 한다. 황보라 언니가 하는 걸 보니 너무 힘들어 보이더라"며 자연 임신을 생각 중이라고 밝혔다.
김준호는 2세를 위해 지난해 12월 1일부터 금주를 선언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