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난임 치료 중인 방송인 서동주가 "곧 이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7일 유튜브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에는 "난임 치료 중이던 서동주에게 찾아온 뜻밖의 소식"이라며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서동주는 "12월 24일에 난자 채취를 했다. 다행히도 배아가 되긴 했다. 하나가 나왔는데 또 하나가 어떻게 배아가 됐다"라며 난임 치료 중 찾아온 뜻밖의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는 "너무 불쌍한 우리 아이들"이라면서 "그래서 지금 그 아이가 3일 배양이냐 5일 배양이냐에 따라 3일 배양이면 3일 거 몇 개 모아서 이식을 한번 해보려고 한다"면서 곧 이식하기로 한 사실을 밝혔다. 서동주는 "어떻게 될지 그것도 한번 빠른 시일 내에 얘기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0월 서동주는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해 난임 치료 상황을 묻는 질문에 "난자를 채취만 하는 건데 극난저라고 해서 난소가 좀 약하고 영양제도 많이 챙겨 먹는다. 난자를 최대한 모은 다음에 이식을 내년에 해보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남편이 정 아이를 원하면 입양이라는 것도 있으니까 최대한 편안한 마음으로 1년만 해보고 안 되면 입양도 생각해 보려 한다"라고 입양도 염두에 두고 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코미디언 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인 서동주는 2010년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을 발표했지만 5년 만인 2014년 이혼했다. 이후 그는 지난해 6월 매니지먼트 업계 종사자인 4살 연하의 남편을 만나 재혼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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