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백성들을 살리기 위해 반정에 가담하겠다는 홍은조와 그녀를 살리기 위해 이를 가로막으려는 이열의 대립은 점점 거세져 갔다. 급기야 이열은 홍은조의 몸으로 목격한 반정 세력의 이름을 적은 종이를 들고 관아로 가겠다는 말까지 하며 홍은조의 결단을 저지하려 애썼다.
Advertisement
결국 이열은 홍은조와 함께 이규의 침전에 있는 기녀들을 구하기로 결심했다. 이열의 몸에 깃든 홍은조는 대비(김정난)와 중전(김지수)을 만나 기녀들을 빼낼 수 있도록 도와달라 말했고 홍은조의 몸에 깃든 이열도 신해림(한소은)에게 지원을 요청했다.
Advertisement
눈앞에서 도적들을 놓친 이규는 도승지 임사형을 불러들이라고 명했다. 앞서 임사형은 이규에게 왕을 중독시켜, 왕을 자신의 꼭두각시로 만들려던 계략을 들키고 고문당하고 있던 상황. 계획이 들켰음에도 도망칠 이유가 없다며 꼿꼿한 태도를 유지하던 임사형은 이규의 부름을 받고 뻔뻔하게 복귀해 보는 이들을 분노케 했다.
Advertisement
졸지에 부상을 입고 물속으로 가라앉던 이열의 얼굴에는 옅은 미소가 서렸다. 영혼이 바뀐 날, 이열은 언젠가 홍은조의 죽음도 대신할 날이 오리라고 여겨왔던 터. "너의 죽음도 대신할 날이 올 거라고, 나의 답은 기꺼이"라며 홍은조를 위해 죽음도 대신할 수 있다는 이열의 지극한 사랑이 먹먹함을 안겼다. 과연 생사의 기로에 놓인 이열이 다시 살아날 수 있을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7년째 병간호' 태진아, 결국 오열 "♥옥경이 치매 낫게 해주세요"(조선의사랑꾼) -
지예은 "유재석, 힘들 때 엄청 전화주셔..얼굴만 봐도 눈물난다"('틈만나면') -
전현무, 다이어트후 확 달라진 비주얼 "母도 살 찌워라 잔소리"(아빠하고) -
故최진실 딸 최준희, ♥11세 연상과 결혼 앞두고 결심했다.."이판사판 웨딩 다이어트" -
사야, 子 하루 돌잔치서 눈물.."♥심형탁, 한국 가족 없다고 말하지만 우린 가족 많아" -
이상아, 미모의 母+딸과 가족사진..우월한 3대 유전자 -
“이병헌 母 아니고 이민정 시어머니?”…‘100만 조회수’에 놀란 BH 어머니 근황 -
심형탁♥사야 혼혈 子, 한복 입고 돌잔치..日 외가식구 총출동(슈돌)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미소천사 컬링 아이돌' 5G, 올림픽 메달 보인다" 日 이어, 中까지 10-9 재역전승! 韓, 2위 도약…신들린 샷, 8년 만의 포디움 입성 유력
- 2."손흥민 없는데, 토트넘 살릴 수 있나" 프랭크 후임 투도르, 토트넘 첫 훈련 지휘…강등만 피해도 임무 '끝'이지만
- 3."초대박!" 日 미쳤다…올림픽 새 역사 폭발, '역대급 뒤집기' 쇼트 최저점 5위→프리 최고점 1위 눈물의 '금메달' 획득
- 4.미쳤다! 금메달 브라 노출 한번에 100만달러 횡재, '유튜버 복서 연인' 레이르담…온갖 논란, 실력은 '찐'. 멀티 메달 돈방석
- 5.日 폭발적 반응! "한류 배우 같잖아!"…韓 여자 컬링 '5G' 세계랭킹 3위 압도적 실력→비주얼 관심 화제 만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