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박정민이 영화 '휴민트' 홍보를 위해 충주에서 단독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배급사 NEW는 9일 공식 계정을 통해 박정민의 '휴민트' 충주 무대인사 일정을 공개했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박정민은 13일 CGV 충주교현점과 메가박스 충주연수점에서 단독으로 무대인사에 나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무대인사가 성사된 배경에는 크리에이터 충주맨과의 인연이 있었다. 박정민은 최근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휴민트'가 개봉하면 충주 극장에서 무대인사를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또한 충추맨이 "고향이 충주라고 잘못 알려져 있던데"라고 묻자, 박정민은 "본적이 충주"라며 "아버지 고향이 충주고, 모든 식구들이 다 충주에 계신다. 고향을 물어보면 고향 같은 곳을 이야기해야 한다. 근데 엄마, 아빠도 다 충주에 계시니까 제 고향도 충주라고 하자고 했다"고 답했다. 이에 충주맨은 박정민을 위해 충주시 홍보대사 위촉장을 준비해 건넸다. 이 같은 인연으로 박정민이 깜짝 무대인사를 앞둔 가운데, 충주시 관객들의 기대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한편 '휴민트'(감독 류승완)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로, 배우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 등이 출연한다. 11일 개봉.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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