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데뷔 40년 차가 넘는 배우 황신혜가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어머니에게 경제권을 맡기고 있다.
11일 방송되는 KBS 1TV 예능 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황신혜, 장윤정, 정가은이 엄마들과 함께 '같이 살이'에 나선다.
'스타일 아이콘'의 엄마답게 패션 센스를 뽐내며 등장한 황신혜 엄마, 미스코리아 딸만큼 훤칠한 장신의 장윤정 엄마, 웃음 많고 사투리가 매력적인 정가은 엄마가 차례로 모습을 드러낸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첫 만남을 가진 세 모녀는 각자 딸의 방에서 오붓한 시간을 가진다. 딸이 춥지 않은지 하나부터 열까지 챙기는 장윤정 모녀의 다정한 모습과 방송 출연 사실을 주변에 알리며 들뜬 정가은 모녀의 모습이 이어진다. 반면 황신혜의 방에서는 모녀 사이에 뜻밖의 공방전이 펼쳐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딸들이 엄마들을 위한 요리에 나선다. 거실에 모인 엄마들은 이야기꽃을 피우고, 부엌에서 요리 중인 딸들은 엄마에게서 어떤 폭로가 나올지 몰라 자꾸만 귀를 기울인다. 그러나 딸들의 걱정과 달리 엄마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황신혜의 엄마는 딸이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경제권을 모두 자신에게 맡겨왔다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한편, 능숙하게 요리를 해내는 황신혜, 장윤정과 달리 요리 초보 정가은은 결국 엄마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지켜본 언니들은 자신들도 엄마에게 의존했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공감을 더한다.
딸들이 준비한 진수성찬에 감동한 엄마들은 감탄을 아끼지 않는다. 식사 중, 황신혜를 스타로 만든 엄마의 남다른 서포트가 공개된다. 황신혜 엄마는 딸의 데뷔 초, 매니저가 없던 시절에 방송 일을 도왔던 과거를 회상한다. 딸을 위해서 직접 운전하여 촬영 현장을 오가고, 드라마 촬영 의상 공수까지 하느라 마음을 졸였던 시간을 털어놓는다. 한편, 황신혜 어머니의 동안 외모에 이어서 장윤정 어머니의 탄탄한 허벅지까지 서로를 향한 칭찬 릴레이가 더해지며 분위기가 무르익는다.
한편 황신혜는 MBC 16기 공개 탤런트로 데뷔해 1980년대를 대표하는 미녀 배우로 사랑받았다. 그는 1987년 패션업체 대표의 아들과 결혼했으나 9개월 만에 이혼했으며, 이후 1998년 세 살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해 딸 이진이를 낳았지만, 2005년 다시 이혼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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