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뮤지컬 '라이프 오브 파이' 측이 2월 10일 공연 취소와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프로덕션 측은 11일 공식 SNS를 통해 취소 경위와 후속 조치를 안내했다. 이에 따르면 10일 공연 최종 점검 과정에서 조명 기기 오류가 확인됐고 복구 작업에도 원인 불명의 오작동이 발생했다. 동선에 영향을 주는 장비의 기술적 문제로 판단해 안전을 고려해 공연을 취소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공연 시간이 임박한 상황에서 기기 문제가 발생해 객석 입장 지연 및 취소 안내가 늦어진 점에 대해 사과했다. 10일 밤부터 11일 오전까지 추가 점검과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현재는 해당 조명 기기가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취소된 공연에 대해서는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추가 공연을 편성했다. 10일 공연 예매 관객에게는 티켓 결제 금액의 10%를 환불한다. 추가 공연을 관람하지 않을 경우에는 결제 금액의 110%를 환불할 예정이다.
프로덕션은 "공연장을 찾아준 관객에게 불편을 끼친 점 사과한다"며 "향후 운영 전반을 보다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라이프 오브 파이' 공식 SNS 계정 공지글 전문
프로덕션입니다.
2월 10일(화) 공연 취소와 관련해 공연장을 찾아 주신 관객 여러분께 공연 취소로 인해 불편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매 공연마다 무대 각 파트별로 사전 점검 및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월10일 어제 공연 최종 점검 시 조명 기기 오류를 확인하였고 지속적인 복구 작업에도 원인불명의 오작동이 발생되었습니다. 동선에 영향을 주는 조명 장비의 기술적 오류였기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공연 취소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공연 시간이 임박해 발생한 기기 문제로 인해 객석 입장 지연 및 공연 취소 관련 안내 시점이 늦어진 점 사과 드립니다.
2월 10일 어제부터 오늘 11일 오전까지 이어진 기술 점검, 테스트를 통해 해당 조명 기기가 정상화되었음을 안내 드립니다.
프로덕션 모두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며 공연 취소에 따른 환불과 재공연을 안내 드립니다. 다시 한번 관객 여러분께 불편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2월 16일(월) 19시 30분 추가 공연 진행
추가 공연 회차는 2월 10일 취소 공연 예매자에 한하여 기존 예매한 좌석과 동일한 좌석으로 제공됩니다.
*2월10일 19시30분 캐스트와 동일한 캐스트로 공연됩니다.
*커튼콜데이 이벤트도 동일하게 운영됩니다.
1) 2월 16일(월) 19시30분 추가 공연 관람 희망 관객
- 2월 10일 공연 예매 내역 기준, 예매하신 동일한 좌석으로 배정됩니다.
좌석 변경은 불가하며 할인받으신 내역이 있으시면 관련된 증빙 서류 지참 부탁드립니다.
-부분 환불 10%
2월 10일 공연 취소에 따른 티켓 결제 금액의 10% 환불이 진행되며, 부분 환불 관련 세부 사항은 예매처를 통해 순차적으로 개별 문자 발송, 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2) 추가 공연 비관람 관객
- 티켓 결제 금액 기준 110% 환불
추가 공연 관람을 하시지 않을 경우 예매처 고객센터를 통해 ~2월16일(월) 17시까지 수수료 없이 취소 가능합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어 공연장을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께 큰 실망과 불편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프로덕션 운영과 관련해 보다 면밀히 점검하며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
'성매매 벌금형' 지나, 자숙 10년만에 침묵 깼다 "아직도 할 말 많아" -
송지은, '전신마비' ♥박위 먼저 좋아했다 "얼굴 보고 반해"(동상이몽2) -
지창욱, ‘생활고 의혹’ 부른 광고..결국 입 열었다→외교부도 한마디 -
'두 아들맘' 강성연, ♥의사와 재혼에 "보내주신 축하 감사, 소중히 간직하며 살겠다" -
[SC인터뷰] "'폭싹' 학씨 이후, 심장아 나대지마"…최대훈, 부정할 수 없는 '원더풀스'의 코어(종합) -
스타 역사학자, 아이유x변우석 '대군부인' 일침.."출연료는 몇억, 역사고증은 몇십만원? 정신 차려라" -
함소원, 진화와 이혼→동거 심경 “전남편에 여친 생기면 어쩌죠?” (귀묘한2) -
노홍철, 해외에서 갑자기 연락두절..걱정 속 직접 밝힌 근황 “폰 분실했어요”
- 1.'런던 칼부림' 선수생활 끝장 위기 불구 인명 구한 英선수, 피하지 못한 방출 운명…하지만 좌절은 없었다
- 2.[공식발표] '고작 7억' ML 1라운더 왜 한국 왔나, '1호 방출' 버튼 눌렀다…"유망주 랭킹 1위 출신인데, 삼진이"
- 3.오타니로 착각됐고 제2의 박찬호였는데, 언제 승격하나? 싱글A에서 3년째 수업중인 초특급 유망주
- 4.이강인이 올리고, 레반도프스키가 꽂는다! AT마드리드 이적설 점화…PSG 스왑딜로 '꿈의 조합' 이룰까
- 5.보는 것만으로도 공부 되는 오타니 '형', 김혜성 돈 주고 못 살 경험…ML 성공 열쇠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