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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선수 카리가 만점 활약을 했다. 이날 카리는 공격점유율 42.94%를 가지고 간 가운데 31득점을 기록했다. 직전 흥국생명전에서 공격점유율 44.31% 속에 개인 최다 득점인 36점을 올렸던 그였다. 휴식일이 3일 밖에 없었지만, 주포로서 역할을 완벽하게 하면서 현대건설의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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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터이자 주장인 김다인에게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강 감독은 "여기저기서 (공격) 루트를 찾으려고 노력했다"라며 "움직임이 워낙 많아서 체력적인 부담이 많을 거다. 더블체인지를 하기도 하는데 체력 문제만 없다면 낮고 빠르게 하는 걸 이해 잘하면서 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원=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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