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요리사 임성근이 전과 사실 공개 후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식당 오픈 소식을 직접 전했다.
임성근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현재 제 본업인 음식점 오픈을 준비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라며 근황을 밝혔다.
이어 "모든 준비가 마무리되면 부담 없이 찾아오셔서 따뜻한 밥 한 끼와 마음 담은 정성껏 만든 음식을 드실 수 있도록 성심껏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명절 동안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평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 늘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임성근은 '흑백요리사2' 출연 이후 과거 음주운전 전력이 드러나며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음주운전 4회, 무면허 운전 1회, 쌍방폭행으로 인한 벌금 1회 등 전과 6회 사실을 인정하고 대중에 사과했다.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한 그는 "명절 대목에 나를 믿고 계약한 중소기업 업체들의 홈쇼핑 일정은 소화해야 한다"며 "계약된 업체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명절 일정까지만 진행하고 이후에는 유튜브와 식당 운영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식당은 3월 중 오픈을 목표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 이후 첫 공식 근황 공개인 만큼, 그의 복귀 행보를 둘러싼 대중의 시선도 엇갈리고 있다.
'흑백요리사2'에서 '임짱', '오만소스좌' 등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었던 임성근이 본업 복귀를 통해 이미지 회복에 나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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