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모델 전수민과 코미디언 김경진 부부가 드디어 부모가 됐다.
14일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전수민은 한 산부인과에서 2.9kg·3.1kg의 이란성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다.
전수민은 출산 소감으로 "아들이 저를 많이 닮아 신기하다"며 "쌍둥이는 보통 36~37주에 태어나는데, 39주까지 아기들이 잘 버텨줘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엄마의 위대함을 다시 느꼈다"며 웃음을 보였고, 남편 김경진이 출산 후 잘 보살피고 있다고 전했다.
쌍둥이 출산 예정일은 12일이었으나, 자궁 열림 속도가 더뎌 14일 제왕절개로 출산을 마쳤다. 전수민은 "아기들이 건강하게 태어난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했다.
전수민은 2020년 김경진과 결혼하며 국내 1호 '개그맨-모델' 부부가 되었고, 지난해 8월 결혼 5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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