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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김택연은 여기에 없었어야 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국가대표팀 선수들은 일본 오키나와에 집결했다. 두산에서는 곽빈이 합류했다. 김택연도 당연히 대표팀에 뽑힐 선수로 여겨졌다. 하지만 최종 30인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 1월 사이판 전지훈련까지 다녀왔지만, 최종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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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두산 마무리는 김택연. 다행인 건 투수 전문가 김원형 감독을 만났다는 것이다. 반등의 여지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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