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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베이 이스타 구단에서 성장한 완샹은 중국 U-17 대표팀 핵심 공격형 미드필더로, 지난해 11월에 열린 2025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예선에서 5골 6도움(5경기)을 기록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친 후 '레드스타'(즈베즈다)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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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두 달간 세르비아의 둘랴이 아카데미에서 훈련한 2009년생 완샹은 "유럽 축구는 몸싸움에 훨씬 더 집중한다. 이곳 훈련은 중국과는 다른 압박과 공격성을 요구한다. 저는 여기서 더 빨리 기량을 향상시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입단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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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축구계는 지난달 중국 U-23 대표팀 핵심 미드필더 쉬빈(22)이 '황희찬 소속팀' 울버햄튼에 입단한 데 이어 또 다른 유망주의 유럽 진출에 환호하고 있다.
아울러 "중국의 월드컵 복귀는 단 한 명의 재능있는 선수만으로 달성할 수 없다. 유소년 훈련 시스템의 지원, 완샹과 같이 과감하게 도전하는 젊은 선수들의 증가, 국내 리그와 유럽 유소년간의 활발한 교류 등이 필요하다"라고 제언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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