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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가 부상을 당한 건 지난 11일이었다. 백승호는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 앤드루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과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32라운드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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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정확한 부상 정도에 대해서는 나온 바가 없지만 백승호는 지난해 막판에도 어깨 부상을 당한 적이 있기에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당시 현지에서 백승호가 어깨 수술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까지 나왔지만 백승호는 수술 없이 재활에 성공해 예상보다 빠르게 경기에 복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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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는 국가대표팀에서도 매우 중요한 자원이 됐다. 수비형 미드필더인 박용우와 원두재가 동시에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이 좌절되면서 백승호의 중요성은 한국 국가대표팀에서 더욱 커졌다. 중원에서 제일 중요한 황인범이 100% 몸상태가 아닌 가운데, 이번 시즌 중앙 미드필더 자원 중 소속팀에서 제일 경기력이 좋았던 선수가 백승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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