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왕과 사는 남자'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설 연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설날 당일인 17일에는 관객 66만 1478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352만 1303명을 기록했다. '왕과 사는 남자'의 손익분기점은 260만 명이다.
특히 '왕과 사는 남자'는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관람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더하는 중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설날 당일 영부인 김혜경 여사와 용산 CGV를 방문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영화 관람 전 엑스(X)에 "대한민국 문화의 힘! 영화 보러 왔습니다. 어디에서 무슨 영화를 보는지는 일단 비밀"이라는 글을 남겼고, 영화 관람 이후 청와대가 이재명 대통령이 관람한 작품명과 장소를 공개했다.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숨겨진 단종의 이야기로 300만 관객의 마음속에 묵직한 감동을 남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극장에서 상영되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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