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레전드 손흥민(현 LA FC)이 과거 토트넘에서 받았던 최고 주급은 19만파운드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손흥민의 단짝 해리 케인이 먼저 토트넘을 떠난 이후 손흥민이 최고 주급을 받았었다. 손흥민은 지난해 여름 친정 토트넘을 떠나 LA FC로 이적했다. 그럼 현재 토트넘의 최고 주급을 받은 주인공은 누굴까. 바로 레드카드로 결장 징계중인 센터백 주장 로메로와 윙어 사비 시몬스로 가장 높은 19만파운드를 받고 있다고 영국 대중지 더 선이 보도했다.
더 선은 18일 이번 시즌 EPL 팀별 최고 주급을 받고 있는 선수와 그 액수를 공개했다. EPL 전체 1위이자 맨시티 최고 주급 선수는 누구나 다 아는 '괴물 공격수' 홀란으로 52만5000파운드를 받고 있다. 다른 선수들이 범접하기 어려운 매우 높은 천문학적 액수다. 전체 2위이자 리버풀 1위는 베테랑 공격수 살라로 40만파운드다. 전체 3위이자 맨유 최고 주급자는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로 35만파운드를 받고 있다. 전체 4위이자 아스널 1위는 최근 주인공이 바뀌었다고 한다. 윙어 부카요 사카로 30만파운드다. 그는 최근 아스널과 새롭게 5년 계약을 연장하면서 총액 7800만파운드에 사인했다. 이걸 주급으로 환산하면 30만파운드로 종전 최고 공격수 하베르츠(28만파운드)를 넘어섰다고 한다.
그 다음은 첼시 1위이자 주장 리스 제임스로 25만파운드이며, 맨시티에서 에버턴으로 임대를 떠난 잭 그릴리시가 22만5000파운드로 그 다음이다. 역시 맨유에서 애스턴빌라로 임대가 있는 제이든 산초가 20만파운드로 토트넘 1위 로메로, 시몬스 보다 높다. 로메로는 최근 무모한 태클로 징계를 받아 4경기 결장 중이다. 리그 16위로 추락하며 강등 싸움으로 빠져든 토트넘은 최근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경질한 후 임시 사령탑으로 이고르 투도르 감독을 선임했다.
그 다음부터는 기마랑이스(뉴캐슬, 16만파운드), 제로드 보웬(웨스트햄, 15만파운드), 레노(풀럼, 13만파운드), 라르센(크리스털팰리스, 12만파운드), 모건 깁스-화이트(노팅엄, 11만파운드), 그라니트 자카(선덜랜드, 11만파운드), 주앙 고메스(울버햄튼, 10만5000파운드), 칼버트-르윈(리즈, 10만파운드), 파스칼 그로스(브라이턴, 9만파운드), 에바니우손(본머스, 8만5000파운드), 카일 워커(번리, 7만5000파운드), 조던 헨더슨, 미켈 담스고르(브렌트포드, 7만5000파운드) 순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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