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가수 KCM이 힘든 현실 육아에도 아이들의 미소에 힘을 냈다.
KCM은 19일 "아이를 키운다는 건 정말 졸리고, 정말 피곤하고 하루하루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면서 육아 일상을 전했다.
이와 함께 KCM는 아빠 품에서 곤히 자는 셋째 아들의 모습을 공유했다. 이 과정에서 다소 피곤 가득한 표정의 KCM의 모습에서 현실 육아의 고단함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KCM는 "문득문득 부모님의 위대함을 몸소 느낀다. '나는 과연 잘하고 있는 걸까' 수없이 많은 생각이 스쳐 지나가기도 한다"라면서 "그런데도 이렇게 곤히 잠든 모습, 해맑게 웃는 얼굴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굳어 있던 마음이 스르르 녹아내린다"면서 힘든 육아에도 아이들의 미소를 보며 힘을 냈다.
이어 그는 "아이들 키우시면 공감하시죠? 이 순간 때문에 버티고, 또 내일을 살아가는 거구나 싶다"면서 "어쩌면 이 녀석들 만나려고 내가 태어난 건 아닐까 그런 생각을 또 한 번 해본다"라면서 삼남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KCM은 최근 13년 만에 아내와 두 딸의 존재를 뒤늦게 공개했다. 2012년 첫딸을 얻은 KCM은 2021년 늦은 혼인신고를 마친 후 2022년 둘째 딸을 얻었다. 이어 지난해 12월 셋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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