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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테네시대 감독에 오른 그는 만년 하위권에 머물렀던 팀을 3차례 칼리지 월드시리즈에 진출시키고, 2024년에는 우승으로 이끄는 등 미국 대학 야구 감독 중 가장 뛰어난 지도력을 갖춘 인물로 평가 받는다. 샌프란시스코는 그가 테네시대를 떠나면서 물어야 할 바이아웃 300만달러를 대신 지불했을 정도로 정성을 들였다.
이 가운데 크로셰가 바이텔로 감독의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과 8월에 예정된 양팀 간 맞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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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찬이다. 대학 레벨과 메이저리그는 선수로 뛰거나 감독으로서 경기를 지휘할 때 큰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바이텔로 감독은 메이저리그 수준의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라는 게 크로셰의 기대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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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크로셰는 "테네시대에 입학했을 때 우리 학교는 매우 부진했다. 그 때문인지 감독님은 우리에게 할 수 있다는 도전 정신을 심어주셨다. 그 부분에 많이 공감했고 내 스스로도 승부 정신을 가지려고 노력했다"며 "방금 말했지만, 그는 현실에 절대 만족하지 않는 그런 도전 정신을 갖고 계시다"고 강조했다.
크로셰는 지난해 32경기에서 205⅓이닝을 던져 18승5패, 평균자책점 2.59, 255탈삼진을 마크하며 AL 사이영상 투표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제 막 전성기를 구가하기 시작한 메이저리그 최고 수준의 에이스라고 보면 된다.
샌프란시스코는 8월 22~24일 펜웨이파크에서 보스턴과 3연전을 펼친다. 크로셰가 옛 스승을 상대로 마운드에 오를 수도 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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