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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설명이 필요없다. 2025시즌 MLS 역사상 최초로 '백투백'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인터마이애미는 창단 첫 MLS컵 우승까지 차지했다. 메시의 판에 손흥민을 초대했다. MLS 사무국은 개막전에서 손흥민과 메시의 싸움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로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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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개막전이야말로 손흥민이 메시를 이길 기회다. 손흥민은 프리시즌 내내 컨디션 관리에만 집중했다. 첫 무대가 열리자, 명불허전이었다. 18일 열린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의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에서 1골-3도움을 기록하며 LA FC의 6대1 대승을 이끌었다. 부앙가는 해트트릭(3골)을 작성하며 '흥부 듀오'의 위력을 새해 첫 경기부터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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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메시를 상대로 또 한번 경쟁력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다.
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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