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1200만 원 명품 스커트 가격에 분노했던 배우 윤미라가, 이번엔 명품 스카프에 애정을 드러내며 반전을 보였다..
19일 '윤미라' 채널에는 '백화점 명품관보다 더 화려한 니트 & 스카프 (feat.두부 김치찌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윤미라가 명품 스카프를 한가득 꺼내오자 제작진은 "5, 6개 정도 챙겨오실 줄 알았는데... 장사 나가실 거냐", "다 합치면 웬만한 전세 보증금 값은 될 것 같다"라며 깜짝 놀랐다. 윤미라는 "빙산의 일각"이라며 더 많은 명품 스카프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윤미라는 "나는 원래 젊었을 때부터 스카프를 좋아했다. 목에 스카프를 두르는 게 좋더라. 옷이 시원찮을 때 스카프로 살릴 수 있어서 좋다. 여성분들이 스카프를 많이 가지고 계시면 좋을 것 같다. 패션의 완성이 된다"라며 남다른 스카프 사랑을 전했다.
또 제작진이 "명품 스카프가 고급 제품인데 보관을 막 하시는 것 같다"라고 하자, 윤미라는 "내가 좀 그렇다. 반성해야 한다"라며 웃었다.
한편 윤미라는 최근 "샤넬 스커트가 예뻐 가격을 물어봤더니 1200만 원이라더라. 그런 건 사면 벌받는다. 천당에 가고 싶다"라며 초고가 명품 소비에 일침을 가한 바 있다. 이러한 소신 발언과 명품 스카프 사랑이 대비돼 더욱 눈길을 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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