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신화 김동완이 성매매 합법화를 주장하며 논란이 인 가운데, 과거 가수 이수를 옹호했던 전력도 재조명되고 있다.
김동완은 최근 SNS에 "유흥가를 없애려다 전국이 유흥가가 되고 있다. 교회 앞에, 학교 앞에, 파출소 앞에 있는 유흥가를 보며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며 "인정하고 관리해야 한다. 1인 가정이 늘어나는 현실을 방치한 이상 덮어두면 그만이지라는 논리로 넘어가선 안 된다"라고 밝혔다.
한 네티즌이 "이 문제는 양가감정이 든다. 세금은 걷었으면 좋겠는데 합법화하자니 그게 맞나 싶다"고 의견을 내자 김동완은 "합법화해야 한다고 보는 이유는 돈을 주지 않고는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질병관리 차원에서도 그렇다"며 성매매 합법화를 주장해 논란이 됐다.
논란을 의식한 듯 현재 김동완은 계정을 폐쇄했지만, 캡쳐본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되면서 김동완을 향한 비판 여론이 거세다. 특히 김동완이 과거 미성년자 성매매 논란을 일으킨 이수를 옹호했던 것까지 재조명되고 있다. 김동완은 2021년 미성년자 성매매 전력으로 활동을 중단한 이수의 무대 영상을 게재하며 공개적으로 옹호해 논란이 됐다. 당시 김동완은 "사람을 너무 쉽게 매장한다"는 글을 남겼다가 반발이 거세지자 글을 삭제했다.
이후 김동완은 팬들을 만나 직접 사과하며 사태를 무마시켰지만, 성매매 관련 발언으로 또 한 번 도마 위에 올랐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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