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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함으로는 어선규(4기, A1,)도 빼놓을 수 없다. 1착은 5회로 많지는 않지만 총 12회 출하여 1착 5회, 2착 6회, 3착 1회로 연대율 91.7%, 삼연대율 100%를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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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들의 활약 속에서도 예상 밖 돌풍을 일으키는 선수들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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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서는 지난주에 다소 주춤하기는 했으나, 12회 출전하여 1위 3회, 2위 5회로 인상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11기 대표 선수로는 김응선(11기, A1이 거론되곤 했지만, 시즌 초반만 놓고 보면 이들의 기세도 절대 뒤처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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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여성 선수들의 시즌 초반 분위기는 다소 아쉬운 편이다. 그나마 김인혜(12기, A1)와 안지민(6기, A2)이 연대율 40∼50%를 유지하며 체면을 지키고 있다. 이주영(3기, A1)도 지난주 2승을 추가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리는 모습이다.
시즌 초반 판도는 분명하다. 김민준의 독주 속에 전통 강자들이 버티고, 새로운 복병들이 존재감을 키우는 흐름. 회차가 거듭될수록 미사리 수면의 경쟁 구도 역시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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