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마스 프랭크 전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생각보다 빠르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복귀할 수 있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24일(한국시각) '프랭크 감독이 EPL로 즉각 복귀를 노리는 가운데, 그가 크리스털 팰리스의 차기 감독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이달 초 프랭크 감독을 경질했다. EPL에서 8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한 게 치명적이었다. 토트넘은 강등권 바로 위에 위치해 있다. 프랭크 감독 경질 이후에 이고르 투도르가 임시 감독으로 부임했다. 투도르 감독의 첫 경기는 북런던 더비 아스널전이었고, 예상대로 1대4로 참패했다.
토트넘을 강등 직전까지 만들어 놓은 프랭크 감독은 EPL에서 재기를 노린다. 가장 유력한 행선지는 크리스털 팰리스다. 올여름 감독 공백이 생길 예정이기 때문이다. 올리버 글라스너 현 감독이 계약 만료와 함께 다른 팀으로 떠날 것으로 보인다.
글라스너는 지난 1월 기자회견에서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등과 연결된 바 있다. 글라스너는 현시점에서 여러 구단의 인기를 끌고 있는 감독이다. 그는 지난 시즌 크리스털 팰리스를 FA컵 우승으로 이끈 장본인이다.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꺾으며 구단에게 역사상 첫 메이저 트로피를 안겼다.
크리스털 팰리스가 2025~2026시즌을 글라스너 체제로 마칠지는 지켜봐야 한다. 그가 경질된다면 차기 감독 후보로는 로비 킨과 프랭크 감독이 우선 거론되고 있다. 현재로서는 킨이 조금 더 앞선다. 프랭크 감독의 토트넘에서 성적이 처참했기 때문이다.
매체는 '프랭크는 브렌트포드에서의 훌륭한 지도력을 바탕으로 토트넘에 입성했지만, 몇 주 만에 문제들이 드러났다'며 '프랭크 체제에서 토트넘은 모든 대회를 통틀어 13승에 그쳤고 15패를 기록했다. EPL에서는 단 7승만을 거뒀으며, 충격적인 것은 리그 홈경기 승리가 단 2회에 불과했다는 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크리스털 팰리스가 프랭크를 선임할 경우 브렌트포드 시절의 성과를 주로 참고하겠지만, 토트넘에서의 부진한 기록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요소다'고 덧붙였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
차량서 숨진 채 발견된 故 조금산..벌써 9주기 -
'42세' 손담비, 파격 튜브탑 입고 외출한 아기 엄마...168cm 46kg 몸매 자랑 -
“자기 아이와 상간녀 아이 동반 물놀이”..바람 중독자 상상 초월 만행 (동치미) -
이하늘 "네 두 달치 월급, 난 하루에 벌어"...곱창집 신고 1000건 테러에도 여유 -
옥택연, '김부장' 특별출연인데 존재감 압도…"이번 화 다 씹어먹었다" -
신봉선 맞아? 믿기지 않는 '극세사 다리'...11kg 빼더니 몰라보겠네 -
도운, 유지유와 열애·결혼설 후 첫 심경…"약속 지키지 못해 죄송" -
손태영, 美생활 6년 만에 밝힌 진짜 속내…"일 생각하면 한국 가고 싶어"
- 1."다시는 국대 유니폼 입지 마" 대국민 분노...."월드컵 16강 출전 포기, 내 결정" 주장의 황당 고백 논란
- 2."프랑스? 우리 겨우 이겨서 기뻐하더라" 월드컵 16강 역사상 최악의 경기, 뻔뻔한 파라과이 감독..."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노력"
- 3."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소신 발언 모리야스 감독, 충격 결단?...일본 떠나나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 4.아시아 출신 주심, 역대급 참사! "파라과이 선수 당장 끌어냈을 것" '수치, 창피, 음모' 분통 봇물…음바페의 '참교육'
- 5.'나이 40세, 월드컵→인생을 바꿨다' HERE WE GO 속보! 카보베르데 철벽 수문장 보지냐, 브라질 복수 클럽 러브콜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