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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반느'는 각자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청춘들이 서로를 통해 치유받고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극 중 문상민은 무용수의 꿈을 접고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청년 경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파반느' 속 문상민은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보여준 수려한 비주얼과는 180도 다른 모습이다. 기품 있는 한복과 정제된 말투 대신, 삶의 무게가 느껴지는 무채색의 얼굴로 소박하고 현실적인 청춘의 민낯을 사실적으로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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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발을 붙인 청춘의 미묘한 심리 변화를 자신만의 색깔로 해석해 낸 문상민의 연기는 그가 왜 '차세대 연기파 배우'인지 여실히 증명한다. 특히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해 낯설지만 깊이 있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대중이 미처 알지 못했던 문상민의 새로운 얼굴을 완벽히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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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 변요한, 문상민의 매력적인 케미스트리, 이종필 감독만의 독창적이고 섬세한 시선으로 담아낸 청춘 멜로로 모두의 마음을 적실 영화 '파반느'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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