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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걸그룹 포미닛 메인보컬 출신인 허가윤은 발리에서 3년째 거주 중인 근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발리행을 결심하게 된 이유로 33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오빠에 대한 눈물 고백과 함께, 크나큰 상실 이후 삶을 바라보는 시선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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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윤은 "(오빠가)독립한지 한 달 안 됐을 때였다. 유품 정리를 하러 갔는데 다 새 거였다. 전자기기도 그렇고 포장지도 뜯지 않은 라면에 참치캔도 있었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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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치열함으로 자신을 몰아붙였던 시간과 달리, 지금은 발리에서 건강함과 여유로 일상을 채워가고 있는 '현실판 모아나' 허가윤의 새로운 삶이 깊은 울림을 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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