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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한가인의 집은 '여배우의 집'과는 거리가 먼 현실 육아 집의 민낯이 그대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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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은 한가인에 대해 "딱 봐도 앞면 청소는 잘 하시는 편인데 뒤처리를 잘 안 하시는 것 같다. 귀찮음이 살짝 생기는 것"이라고 날카롭게 분석하기도 했다. 먼저 인덕션을 커터칼로 청소하는 비법을 사용하는 브라이언을 보고 한가인은 "온갖 세제를 뿌리고 불리고 닦고 했는데 안 됐다. 이걸 몰라서 지금까지 고생했다"며 감탄했다. 브라이언은 "이거 다들 알고 있는 줄 알았다"고 했고, 한가인은 "인덕션용 스크래퍼를 온라인에서 팔더라"며 당장 구입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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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상에는 남편 연정훈의 방도 처음으로 공개됐다. 한가인은 "남편 방은 손을 안 댄다. 만지지 말라고 한다. 연예인들의 특징"이라며 "내가 뭘 요만큼만 틀어도 난리가 난다. 자기 영역이 있어서 절대 건드리면 안 된다"고 설명했다. 브라이언이 방 안을 살피다 벽에 아이가 색연필로 낙서한 흔적을 발견했다. "지울 방법은 있는데 검색이 필요하다"는 브라이언에게 한가인은 "그냥 나갑시다"라며 웃음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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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청소 팁도 알차게 공개됐다. 물때 예방을 위해서는 샤워 후 스퀴지로 바로 물기를 제거하는 것이 핵심. 이미 생긴 물때는 식초·주방세제·물을 혼합한 스프레이를 뿌리고 10~15분 방치하면 된다고 했다. 곰팡이 제거는 키친타월에 락스를 적신 뒤 24시간 붙여두는 방법을 소개했다. 해외에서 직접 사온 주름 제거 스프레이도 선물로 건네며 이불 정리법까지 전수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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