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글로벌 아티스트 제니(JENNIE)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제니가 지난 26일 오후 진행된 '제23회 한국대중음악상(KMA 한대음)'에서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로 '최우수 케이팝 음반' 부문을, 타이틀곡 'like JENNIE'(라이크 제니)로 '최우수 케이팝 노래' 부문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Ruby'는 타이틀곡 'like JENNIE'를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15곡이 수록됐으며, 제니가 직접 앨범 프로듀싱을 맡아 자신의 아이덴티티와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을 담아냈다. 여러 장르의 노래와 콘셉트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제니의 음악적 가능성을 보여주며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최초,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고, K-팝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제니는 이번 수상을 통해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아우르는 아티스트임을 증명하며, K-팝 씬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공고히 했다. 제니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꾸준히 구축해 나가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제니는 '제23회 한국대중음악상'이 발표한 수상 후보 명단에 '올해의 음악인'을 시작으로 정규 1집 'Ruby'로 '올해의 음반'과 '최우수 케이팝 음반', 타이틀곡 'like JENNIE'로 '올해의 노래'와 '최우수 케이팝 노래' 등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막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국의 그래미 어워즈'로 통하는 '한국대중음악상'은 2004년 시작된 국내 대중음악의 대중성과 음악성을 균형 있게 평가하는 권위의 시상식이다. 대중음악 평론가, 음악 전문 기자·에디터, 방송 PD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후보 및 수상자를 결정한다. 주류와 비주류의 경계를 넘어 대중음악을 예술적 창조물로 인식하고 대중음악의 다양성과 창조적 활력을 진작시키고자 제정됐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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