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배우 박한별이 Y2K 감성을 소환했다.
27일 박한별은 "기억나니"라며 "버스 손잡이 귀걸이, 푸른펄 쉐도우, 써클렌즈, 빵모자. 2000년대 사진 아님. 지금 사진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차량 안에서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화이트 퍼 재킷에 베이지 컬러의 빵모자를 매치해 2000년대 초반을 떠올리게 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일명 '버스 손잡이'라 불리던 대형 링 귀걸이와 푸른 펄 아이섀도, 또렷한 써클렌즈까지 더해 Y2K 감성을 제대로 구현했다.
특히 볼을 살짝 내민 표정부터 자연스러운 미소까지, 세월을 비껴간 듯한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한별은 안양예고 재학 시절 배우 구혜선,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과 함께 전국 5대 얼짱으로 유명했다. 당시 전성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에 팬들은 "진짜 그때 느낌 그대로", "시간이 멈춘 것 같다", "완벽한 Y2K"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박한별은 "평상시에는 이렇게 다니지 않는다"며 촬영 중임을 덧붙여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1984년생으로 41살인 박한별은 2017년 전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그러나 2019년 남편이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되면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뒤 6년간 제주도에 거주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지난해 3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복귀했으며 드라마 '밭에서 온 그대', 영화 '카르마' 촬영을 마치며 연속적인 작품 활동으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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