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경찰이 가수 MC몽(신동현)의 수면제 대리 처방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5일부터 마약류관리법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MC몽의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를 진행 중이다.
앞서 임현택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지난달 MC몽이 전직 매니저를 통해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대리 처방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국민신문고를 통해 고발한 바 있다.
당시 임 전 회장은 고발장에 "졸피뎀은 향정신성의약품으로 타인 명의로 처방된 약을 단 1정이라도 수수 및 복용할 경우 위법 소지가 있다"고 적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사건은 대전 유성경찰서에 배당됐으나, 이후 MC몽의 주거지를 관할하는 서울 강남경찰서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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