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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김숙은 "나는 올해 당구 배울 거다. 당구를 작년에 진짜 배우고 싶었다. 근데 시간이 없고 애매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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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숙은 "송은이 못 하는 게 없다. 공으로 하는 건 다 잘한다. 전생에 강아지였을 거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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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은 "나도 은이 언니랑 어렸을 때 포켓볼 많이 쳤다. 언니는 2차로 4구 치러 간다"라면서 "은이 언니는 당구장 가면 밑에 있는 슬리퍼부터 갈아 신는다. 그리고 짜장면을 시키고 시간 버튼을 누른다. 저번에는 자기 큐대 가져오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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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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