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 영(36)과 배우 변요한(39)이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온라인에 확산된 웨딩 화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티파니, 변요한 웨딩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 작성자는 "AI 같은데 아니라서 이상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한 화사한 분위기의 단체 컷이 담겼다.
중앙에는 핑크 컬러 수트를 입은 변요한과 핑크빛 레이스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든 티파니가 환하게 웃고 있다.
두 사람의 양옆으로는 같은 로즈 컬러 롱드레스를 맞춰 입은 소녀시대 멤버들이 줄지어 서서 신랑·신부를 바라보며 미소 짓거나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냐", "신화 속 주인공들 같다", "분위기가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해당 사진은 실제 웨딩 화보가 아닌 AI로 제작된 합성 이미지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AI 창작물이라는 사실이 공개됐으며, 탈퇴 멤버인 제시카의 모습까지 자연스럽게 포함된 점 등도 AI 사진이라는 근거로 언급됐다.
누리꾼들은 "해외 팬이 만든 AI 이미지다", "멤버들이 다 모여 촬영했는데 관련 소식이 전혀 없었던 게 이상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변요한의 소속사 TEAMHOPE는 지난달 27일 "두 사람이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으며, 2024년 공개된 삼식이 삼촌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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