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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시청률 57%를 기록했던 레전드 드라마 '파리의 연인'의 주인공인 두 사람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로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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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역시 "지금과는 드라마 제작 환경이 많이 달랐다"고 언급했고, 박신양은 "배우들끼리 인사하자마자 곧바로 프랑스 파리로 촬영을 떠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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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신양은 "아는 의사선생님한테 전화를 하려고 했는데, 수화기를 든 손이 귀에까지 안 왔다. 결국 앰뷸런스에 실려 가서 수술을 했다"고. 그러면서 "수술을 받고 깨어났는데 눈앞에 누군가 서 있더라. '파리의 연인' 담당 CP가 '박신양 씨, 일어나셔야죠! 온 국민이 '파리의 연인'을 기다립니다'라고 했다. 천사가 아니라 악마 같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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