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강동성심병원 혈액종양내과 송헌호 교수가 강동성심병원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8년 2월까지 2년이다. 2일 열린 이·취임식에는 전임 병원장을 비롯해 원내외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20대 양대열 병원장이 이임하고 제21대 송헌호 병원장이 취임했다.
송헌호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개원 40주년이라는 역사적 전환점에서 병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자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지난 40년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성과를 토대로 미래 100년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AI와 디지털 의료로 병원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진료·연구·교육 전반에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체계를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40주년을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교직원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조직 역량을 결집해 지역을 대표하는 거점 의료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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