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주식 하락에 울상을 지었다.
홍석천은 4일 "어젯밤 달님께 소원을 빌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홍석천은 정월대보름인 지난 3일 붉은 달(레드문)이 떠오르는 개기월식 현상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후 이를 보며 소원을 빌었다는 홍석천은 "주식 떨어지지 마라. 빌어야 했나 보다. 아침에 폭망"이라며 급락한 주식 상황을 보며 울상을 지었다. 이어 그는 "건강 소원 빌었는데, 심장마비 올 듯"이라며 씁쓸한 심경을 표현했다
최근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충돌 여파로 인해 글로벌 증시가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국내 주식시장 역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피는 장중 전날 종가 대비 12% 넘게 급락하며 투자자들의 불안을 키웠다. 2001년 9·11 테러(12.02%)를 넘어선 역대 최대 하락폭이라고.
이에 국내 주가가 출렁이는 상황 속 홍석천 역시 급락 중인 주식 상황에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는 과거 이태원에서 무려 13개 식당을 운영하며 100억 매출을 올렸던 '원조 이태원 클라쓰' 홍석천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현재 요식업을 잠시 은퇴하고 '미남슐랭'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홍석천은 "딸이 내년 1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며 깜짝 근황을 발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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