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최초의 시민구단 울산웨일즈. 울산 시민이 없는 웨일즈는 존재 의미가 없다.
개막을 앞둔 준비 과정부터 울산 시민들과 함께 호흡한다. 팬들과의 스킨십 강화를 통해 출범 단계부터 사랑받는 구단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의지다.
울산 웨일즈는 오는 20일 예정된 홈 개막전을 앞두고, 팬들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연습경기 및 구단 훈련을 전면 개방한다.
울산웨일즈는 4일부터 17일까지 동아대 동의대 경남대 한일장신대 동의과학대 호원대 등 남부 지역 대학팀들, KIA 타이거즈, LG 트윈스 프로구단 퓨처스 팀들과 9차례의 평가전을 치른다.
울산웨일즈는 '홈 개막전을 앞두고 팀의 준비 과정을 시민들과 공유하고,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시민구단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개방하기로 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구단은 이번 훈련 및 연습경기를 개방하면서 선수단의 실전감각과 준비 과정을 울산시민과 팬들에게 생생히 전달하고, 현장에서 직접 응원과 격려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울산 웨일즈 김동진 단장은 "시민 여러분의 응원이 선수단에 큰 힘이 된다"며 "홈 개막전을 앞둔 중요한 준비 과정인 만큼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오는 20일 문수야구장에서 홈 개막전을 개최하며, 울산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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