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박민영이 위하준과의 키스신 비화를 전했다.
4일 '조째즈' 유튜브 채널에는 '키스가 특기인 로맨스 장인들의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드라마 '세이렌'의 주역 박민영, 위하준, 김정현이 게스트로 출연, 근황부터 작품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박민영은 상대역인 위하준에 대해 "로맨스를 많이 안 해봤다고 하더라. 키스신이 있는데 두 번째인가 세 번째라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저는 아무래도 로맨스를 많이 했다 보니까, 세 번째면 신생아 아니냐. '아유, 키스 신생아네' 하고 놀렸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분위기는 달라졌다. 박민영은 "슛 들어갔는데 제 입술을 잡아먹더라. 그래서 제가 당황하는 장면이었는데 진짜 당황했다. 어떻게 세 번 만에 키스신을 그렇게 잡아먹듯이 하나. 이 정도면 '석션'"이라고 비유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위하준은 "다음에 의학 드라마 찍으려고 한다"고 받아쳤고, 박민영은 "하준 씨 입술이 도톰하고 입도 큰 편이다. 보시면 안다. 제 입술이 순간적으로 볼까지 빨려 들어갔다"라며 유쾌한 입담을 이어갔다.
한편 오는 3월 2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세이렌'은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의 보험사기 용의자와 그 여자 주변의 죽음들을 의심하며 파헤치는 한 남자의 치명적 로맨스릴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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