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나는솔로' 출연자 22기 영숙이 2주만에 이혼한 사연을 털어놓았다.
5일 유튜브 채널 '신정환의 쓰리고'에는 "나는 솔로 22기 자칭 사기캐, 별다방의 아프로디테, 캐롤녀 '양현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나는 솔로 22기 영숙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이혼 경험을 솔직하게 밝혔다.
영숙은 "저는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했다. 이혼은 5~6년 전에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서른이 넘으니까 빨리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그런데 결혼 생활이 2주 만에 끝났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결혼은 했는데 결혼하지 않았습니다'라는 말이 있지 않나"라며 "혼인신고만 했고 상견례나 결혼식도 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너무 깊이 이야기하면 문제가 될 여지가 있다"며 말을 아끼면서도 "간단히 말하면 종교 차이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나는 솔로' 출연 이후 연애 근황에 대해서는 "연애를 전혀 못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결혼식을 올려보지 못해서 드레스를 한 번 입어보고 싶다"며 "가정도 이루고 싶고, 제 유전자가 꽤 괜찮다고 생각해서 자손도 많이 낳고 싶다"고 솔직한 바람을 전했다.
그러면서 "마음 같아서는 4명 정도 낳고 싶지만 현실적으로는 최소 2명은 낳고 싶다"며 "지금 제 나이는 만 35세"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22기 영숙은 ENA·SBS Plus 예능 '나는 SOLO',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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