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전학생 박진영과 재학생 김민주의 첫 만남이 설렘 가득한 첫사랑 서사의 시작을 알린다.
6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요시리즈 '샤이닝'(극본 이숙연, 연출 김윤진) 1, 2회에서는 연태서(박진영)와 모은아(김민주)가 처음 마주하는 순간이 그려지며 풋풋한 첫사랑의 시작을 예고한다.
극 중 두 사람은 고등학교 3학년 여름방학에 만나 인연을 맺는다. 연태서와 모은아는 서로의 첫사랑이 되어 각자의 삶에 깊은 흔적을 남기지만 스무 살에 이별을 겪게 된다. 이후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서른이 되어 다시 만나기까지 서로를 잊지 못하는 만큼, 열아홉의 기억은 두 사람에게 특별한 의미로 남아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처음 만나 가까워지는 과정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할 예정이다. 치열한 삶 속에서 서로에게 빛과 같은 존재가 되는 두 청춘의 시작이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공개된 스틸에는 전학 온 첫날 교복도 없이 학교 복도를 걷는 연태서와 도서관에서 공부에 집중하고 있는 모은아의 모습이 담겼다. 덤덤한 표정의 연태서와 차분히 책을 읽고 있는 모은아에게서는 열아홉 청춘 특유의 풋풋함이 느껴진다.
이어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서로를 바라보는 장면에서는 미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무심한 표정으로 모은아를 바라보는 연태서와 달리 모은아의 눈빛에는 어딘가 그를 알아보는 듯한 기색이 담겨 있어 호기심을 더한다.
처음 만난 듯하면서도 어딘가 낯설지 않은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연결고리가 숨겨져 있을지, 그리고 이 만남이 두 사람의 일상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JTBC 새 금요시리즈 '샤이닝'은 6일 오후 8시 50분 1, 2회가 연속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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