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방송인 김준호가 시험관 시술을 통해 2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동건이 딸 로아를 위해 방을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새로 이사한 이동건은 초등학교 3학년이 된 딸 로아 방이 될 곳을 꾸몄다. 앞서 이동건은 로아 양에게 "아빠도 로아 학교 가면 넓은 집으로 이사하겠다. 공부방, 잠자는 방 만들어주겠다"라고 약속했던 바.
이때 김준호와 배우 최대철이 이동건의 집을 찾았고, 이동건은 "로아를 위해 이 방을 꾸며주고 싶다"라며 도움을 요청했다.
매트리스 대신 로아 책상을 들일 예정이라는 이동건. 그때 최대철은 "나도 딸이 있다. 18살이다"고 했고, 김준호는 "제니 닮았다고 기사가 많이 났다"라고 했다. 그러자 최대철은 "그건 내가 그냥 퍼트린 거다"라며 미모의 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대철은 "아무리 딸이라도 지금이야 뽀뽀하고 하지만, 딸이 조금씩 성장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멀어진다"라면서 "아직까지 뽀뽀를 하긴 한다. 만원에 한번 한다. 억지로"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자기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 자체가 아빠 집 놀러 올 때 좋다"라고 했다.
그러자 김준호는 "나도 아기를 준비 중이다. 시험관을 하려고 준비 중이다"면서 "검사를 받았는데, 정자 반이 멈춰 있다고 하더라. 힘이 없다고 하더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자 이동건은 "반이 안 멈춰 있다는 게 다행이다"라며 긍정의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준호는 "기왕이면 로아처럼 딸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했고, 이동건은 "그건 하늘에 맡겨야 한다"라고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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