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한화 이글스가 시범경기를 앞두고 최종 점검을 마쳤다.
한화는 1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자체 청백전을 진행했다. 1군팀과 퓨처스팀으로 나뉘어서 진행된 경기. 전날(9일) 열린 경기에서는 1군이 5대3으로 승리한 가운데 이날 경기 역시 1군이 10대4로 웃었다.
이날 경기도 9회까지 진행된 뒤 10회와 11회에는 1군팀 투수 점검을 위해 1군 수비만 이뤄졌다.
1군팀은 오재원(중견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강백호(지명타자)-채은성(1루수)-한지윤(좌익수)-김태연(3루수)-하주석(2루수)-허인서(포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윌켈 에르난데스가 등판했다.
퓨처스팀은 이원석(지명타자)-손아섭(좌익수)-임종찬(우익수)-권광민(중견수)-정민규(3루수)-김준수(유격수)-노석진(1루수)-정우성(포수)-이지성(2루수)이 선발 출전한다. 퓨처스팀 선발 투수는 배민서가 등판했다.
1회초 1군이 선취점을 냈다. 1사 후 페라자와 강백호의 연속 2루타로 1-0 리드를 잡았다.
4회초 문동주가 지난 1월 어깨 통증 이후 첫 실전 등판에 나섰다. 문동주는 2이닝을 소화했다. 첫 이닝에서는 실점이 나왔다. 선두타자 손아섭에게 볼넷이 나왔고, 임종찬의 안타이 이어졌다. 1사 후 볼넷과 사구가 겹치면서 밀어내기로 실점이 나왔다. 그러나 이후 삼진 두 개를 연달아 잡아내면서 이닝을 마쳤다. 5회초에는 선두타자 이지성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땅볼과 도루 저지, 삼진으로 실점없이 이닝을 마칠 수 있었다.
7회초 1군이 리드를 가지고 왔다. 한지윤이 볼넷으로 나간 뒤 김태연이 몸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하주석의 안타로 만루가 된 가운데 허인서의 장타로 주자가 모두 홈으로 들어왔다. 이후 이진영의 투런 홈런이 나오면서 점수는 6-1로 벌어졌다.
2군도 만만치 않은 저력을 보여줬다. 8회말 임종찬의 볼넷과 유민의 몸 맞는 공, 김준수와 노석진의 적시타로 3점을 따라갔다.
1군은 9회초 무사 만루에서 장규현의 희생플라이와 박정현의 스리런 홈런으로 10점을 만들었다.
1군은 에르난데스(3이닝 무실점)-문동주(2이닝 1실점)-박준영(1이닝 무실점)-이상규(1이닝 무실점)-박상원(1이닝 3실점)-김서현(1이닝 무실점)-주현상(1이닝 무실점)-김도빈(1이닝 무실점)이 차례로 등판했다.
퓨처스는 배민서(2이닝 1실점)-한서구(1이닝 무실점)-김겸재(1이닝 무실점)-박부성(1⅓이닝 3실점)-김범준(⅔이닝 2실점)-양선률(2이닝 4실점)이 나왔다.
캠프 및 연습경기 일정을 모두 소화한 한화는 12일 대전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시범경기에 돌입한다.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
'70억 단독주택' 이나영♥원빈, 냉장고 최초 공개 "야식은 번데기" -
야노시호, '송일국♥' 정승연 판사와 13년째 우정 "막걸리 처음 알려준 친구"(편스토랑) -
안재현, 13살 노묘와 첫 가족사진에 눈시울…"오래 곁에 있어줘" ('나혼산') -
이효리, 부친상 3주 만 밝은 미소→근로자 날에도 요가원 출근 "편안한 주말 되세요" -
김연아 결혼 잘했네.."'서울대 출신' ♥고우림, 명예·돈복 있어, 타고난 애처가" -
한가인 10살 딸, '상위1%' 똑 부러진 말솜씨...현대판 미달이 "특이한 게 닮아" ('자유부인') -
홍현희♥제이쓴, 자식 농사 성공...5살子 준범, 조립도 척척 "엄마보다 머리 좋다" -
"아들아 미안해" 김기리, 젠더리빌 중 핑크 턱받이 보고 환호했다가 '급사과' ('지인의 지인')
- 1.'민재형, 뮌헨에서 만나요' HERE WE GO 브레이킹 속보 '고든, 뉴캐슬 작별 가능성 높다'..뮌헨 영입 후보 톱3에 올랐다
- 2.파격을 넘어선 충격..롯데, SSG전 '최근 10G 1할대' 노진혁 전격 4번 선발! [인천 현장]
- 3.'환갑까지 프로 선수' 日 미우라 가즈의 멈추지 않는 축구 열정, J3 후쿠시마 임대 계약 연장 방침
- 4.진짜 터졌나? '27세' LG 만년 유망주 → 4할 거포, 이틀 연속 홈런포 가동…타구속도 172.5㎞-비거리 127m [잠실현장]
- 5.완벽한 피칭 하던 타케다, 71개 던지고 긴급 강판 왜? 이후 충격적 일이 벌어졌다 [인천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