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개그맨 박명수의 아내이자 의사인 한수민이 과거 체중 증가 경험과 다이어트 노하우를 털어놨다.
한수민은 13일 "다이어트 병원장이 살쪘을 때 한 생각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그는 20대 시절을 떠올리며 "당시 10kg이 찐 적이 있다. 미국에서 행복하게 지내며 많이 먹었던 시기"라며 "그때는 살이 쪄도 예뻤던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30대에는 임신과 출산을 겪으며 체중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수민은 "출산 후 18kg이 늘었다. 그때는 예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어떻게든 살을 빼보려고 노력했고, 이 시기를 계기로 다이어트에 대해 본격적으로 연구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직접 체중이 늘었다 줄었다를 반복하면서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행복하게 체중을 관리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40대에 접어든 그는 건강 관리에 더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수민은 "그동안 쌓인 노하우 덕분에 체중이 크게 늘어난 적은 없다"며 "가장 많이 쪘을 때도 5kg 정도였다. 지금은 무엇보다 건강을 먼저 챙기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한수민은 지난해 압구정동에 가정의학과 의원을 개원했다. 해당 의원은 기능의학과 비만 클리닉 등을 중심으로 진료를 제공한다. 고객들은 한수민의 병원에서 전체적인 몸 관리를 받으며 다이어트에 도움을 받고 있다.
한편, 한수민은 개그맨 박명수와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한수민 박명수 부부의 딸 민서 양은 예원학교 한국무용과 졸업 후 선화예고 한국무용과에 입학, 무용 엘리트 코스를 밟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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