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2015년 개봉해 707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청불 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범죄 액션 영화 '내부자들'(우민호 감독)이 10년 만에 3부작 영화로 제작된다.
역대 청불영화 최고 흥행작이자, 제37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남우주연상(이병헌), 제53회 대종상 영화제 최우수작품상?시나리오상?기획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흥행 모두에서 성공을 거둔 '내부자들'이 영화 3부작으로 다시 제작된다.
'내부자들'의 연출은 '서울의 봄' '감기'의 조감독을 맡았던 김민범 감독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각색과 '하얼빈' '남산의 부장들' '베테랑'의 조감독을 맡았던 김진석 감독이 맡는다. 각본은 '도둑들' '암살' '하얼빈'을 집필한 이기철 작가가, 각색은 '야당' 김효석 작가가 맡아 빈틈없는 스토리와 속도감 넘치는 전개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내부자들'은 작년부터 프리프로덕션에 돌입해 본격적인 제작 준비를 해왔으며, 1부와 2부는 올해 동시 촬영, 3부는 내년 촬영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조만간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 짓는 대로 올해 상반기 내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내부자들'은 영화 '서울의 봄' '하얼빈'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남산의 부장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등 시대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을 바탕으로 재미와 작품성을 겸비한 선 굵은 작품들을 선보여온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한다.
여기에 1000만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등 스크린과 OTT, TV를 넘나드는 웰메이드 콘텐트를 제작해 온 SLL이 공동 제작사로 참여한다.
현재 주요 캐스팅 중인 '내부자들'은 2026년 상반기 크랭크 인을 목표로 프리프로덕션 중이다.
웹툰 '미생'과 '이끼'의 윤태호 작가가 연재했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의 부패와 비리를 날카롭게 해부한 작품 범죄 액션 영화다.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등이 가세했고 '파괴된 사나이'의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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