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윤진이가 두 딸의 교육을 위해 이사를 고민 중이라 밝혔다.
윤진이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17일 'S.O.S 미운 네살 등장(Feat. 말 잘함 주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윤진이 부부는 "저희가 주말마다 놀러 가기를 하고 있다"며 딸들을 데리고 경기도 용인의 리조트를 향했다. 윤진이는 "제이가 수업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수업하러 들어가보겠다"며 리조트 내 아이들과 함께 놀 수 있는 공간을 소개했다.
딸 제이 양이 수업에 들어가면서 한 시간 자유시간이 생긴 윤진이 부부. 두 사람은 식사를 하면서 팬들에게 근황을 나눴다. 윤진이는 "요즘 여러 가지 생각들을 하고 있다. 이사 생각도 하고 있고 아기들 교육도 생각하고 있다"며 "청약을 넣어보려 한다. 될지 안될지 모르겠지만"이라고 이사 계획을 밝혔다.
윤진이는 "어제 아파트들을 구경했는데 거기서 세 정거장이면 여의도를 간다 해서 (남편이) 행복해하더라"라고 밝혔다. 윤진이의 남편이 여의도에서 근무하기 때문. 이에 윤진이는 "그거 아시죠? 쩐주가 가고 싶은 곳으로 가야 하는 것"이라며 남편의 의견을 따르겠다고 밝혔다.
이어 윤진이의 남편은 4살이 된 첫째 딸의 훈육을 고민했다. 윤진이는 "나는 혼내야 된다고 생각한다. 왜냐면 제이가 지금 네 살이고 훈육을 할 때가 됐다"고 단호하게 말했지만 남편은 "네 살 아이가 자기주장이 세지지 않냐. 자기 맘대로 안 되면 떼를 쓰는데 그래도 훈육을 하고 안 된다 해야 할지, 울지 말라고 하면서 얘기를 들어주고 맞춰주는 게 좋은 건지 한 번씩 고민이 된다"고 토로했다.
이에 윤진이는 "안 되는 건 안 되는 것"이라며 "제이가 울음을 그칠 때까지 더 이상 말을 안 했으면 좋겠다. 우리가 잘해야 한다"고 마음을 다졌다. "훈육하면 마음 아프지 않냐"는 남편의 말에도 윤진이는 "근데 해야 한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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