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이휘재의 복귀 소식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23일 사유리는 자신의 SNS 계정에 "오빠 보고 싶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이휘재의 복귀 영상을 캡처한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4년 만에 돌아온 이휘재 눈물 복귀'라는 제목의 영상에 직접 남긴 댓글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사유리는 댓글을 통해 "4년 만에 돌아온 이휘재 눈물 복귀"라는 영상에 "제가 아는 오빠는 따뜻하고 배려심이 많고, 출연자들을 잘 챙기며 전혀 거만하지 않은 동네 오빠같은 사람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직접 만나보지도,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오빠의 인성을 다 아는 것처럼 말하는 댓글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사유리의 이 같은 발언은 오랜 시간 방송 활동을 함께하며 쌓아온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이휘재를 향한 변함없는 신뢰와 애정을 엿보게 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코미디TV 우주적 썰왕썰래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휘재는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2026 연예계 가왕전' 특집을 통해 약 4년 만에 복귀할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그는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됐다. 이휘재다"라는 내레이션으로 등장했으며, 무대에 오른 뒤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이 포착돼 그의 복귀 무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휘재는 지난 2022년 층간소음 논란과 아내 문정원의 장난감 먹튀 의혹 등이 불거지며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캐나다로 떠났다. 이후 이민설과 은퇴설에 휩싸였으나 "데뷔 30년 만의 휴식기"라고 설명하며 이를 일축한 바 있다. 이후 아내 문정원 씨의 SNS 활동 재개와 함께 복귀설이 다시 불거졌고, 이번 '불후의 명곡'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본격적인 방송 복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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