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의 운명 같은 재회 스토리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손담비가 출연해 서울 곳곳의 맛집을 찾으며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손담비는 이규혁과의 인연을 언급하며 "13년 전에 잠깐 사귀었다가 헤어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10년 뒤 다시 만났는데 팍팍팍 진행되더니 눈 떠보니까 결혼했더라. 그리고 눈 떠보니까 아이를 낳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오랜 시간의 공백이 있었지만, 재회 이후 빠르게 이어진 두 사람의 관계는 결혼과 출산으로 이어졌다. 현재 두 사람은 딸 해이 양과 함께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11개월 된 딸 해이 양의 모습도 공개됐다.
사진을 본 허영만은 "아빠네!"라고 반응하며 이규혁을 쏙 빼닮은 외모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2025년 11월 딸 해이 양을 품에 안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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