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아니 근데 진짜' 박건형이 탁재훈과 동업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엄기준, 김수로, 박건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건형과 20년 인연이라는 탁재훈. 이에 박건형은 "옛날에 같이 사업했다. 라이브바 사업하지 않았냐"고 했지만 탁재훈은 이를 기억하지 못했다.
이에 김수로는 "망한 건 생각 안 나냐"며 웃었고 탁재훈은 "나는 사업을 한 적이 없다. 세상에 꼭 하고 싶은 게 사업, 결혼"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가하면 이상민은 "박건형의 뇌구조가 궁금하다. 되게 특이하다"며 "메신저 프로필 문구가 '다정함 37.8%, 귀여움 9.8% 보유 중이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카이는 해킹까지 의심했지만 박건형은 "제가 직접 체크한 것"이라며 "저는 모르겠는데 아내는 제가 무뚝뚝하고 예민하다더라. 내가 다정하고 귀여웠으면 좋겠다더라. 그래서 내가 다정하고 귀여울 때 점수를 달라고 한 것"이라며 밝혔다.
박건형 김수로 탓에 베트남까지 끌려갔다며 "갑자기 전화 와서 쌀국수 먹게 베트남에 가자더라. 스케줄만 빼놓으라 해서 갔는데 거기 형 지인 한의원 개업식이었다. 거길 김민종 형도 갔다"고 폭로했다.
이에 카이 역시 "저도 당한 적 있다. 같은 회사에 있어서 수로 형 덕분에 와인도 처음 마셔봤다. 그렇게 같이 영국 촬영에 갔다"며 "형이 얼마나 인싸냐면 연락처가 2천 명이 넘는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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