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이현이의 충격적인 술버릇에 남편 홍성기가 "너무 싫다"며 강하게 질색했다.
최근 이현이 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에는 '소싯적 놀아본(?) 이현이 부부가 뽑은 술자리 최악의 술버릇은? : 맛집데이터 EP5'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현이 홍성기 부부는 한 술집을 찾아 치킨과 맥주를 즐기며 '최악의 술버릇 월드컵'을 진행했다.
먼저 '댄싱머신 vs 진지충' 질문이 나오자 두 사람은 각각 서로를 지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현이는 "술은 즐겁자고 먹는 것 아니냐"고 말했고 홍성기는 "진지한 이야기도 할 수 있다"며 맞섰다.
이 과정에서 홍성기는 아내의 술버릇을 공개하며 "이현이는 춤을 추면서 옆 사람에게 '마셔 마셔'라고 한다. 너무 싫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과거 일화도 이어졌다. 홍성기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잠든 적이 있다"고 밝혔고 이현이는 "(남편이) 너무 무거워서 옮길 수 없었다.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안돼'라며 따라왔다"고 덧붙였다.
또 이현이는 "필름이 끊긴 적도 있다"며 "우리 진짜 최악이다. 우리랑 술 드신 분들께 죄송하다"고 반성했다. 이어 "다 13~14년 전 이야기"라며 "건강하게 술을 즐기는 문화가 돼야 한다. 음주는 적당히 즐거울 때까지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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