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임신 중 폭발한 먹성을 드러냈다.
28일 김소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입맛 싹 도는 김소영 오상진의 외식 릴레이. 먹고 싶은 게 너무 많은 만삭 임산부 먹방 모음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김소영이 가족들과 함께 외식을 즐기며 다양한 음식을 맛보는 모습이 담겼다. 뷔페를 찾은 그는 샐러드부터 디저트까지 폭넓게 즐기며 "여태까지 먹은 뷔페 중에 괜찮은 곳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혈당 때문에 이렇게 먹는다"는 말로 자기 관리에도 신경 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가족들과 함께 식사 메뉴를 두고 취향을 묻는 대화를 나누는 등 일상적인 모습도 공개했다. 아이와의 대화에서는 짜장면, 갈비 등 음식 취향을 두고 유쾌한 이야기를 이어가며 따뜻한 가족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김소영은 봉은사를 찾아 산책을 즐기고, 롯데월드몰과 아쿠아리움 등에서 시간을 보내며 여유로운 하루를 보냈다. 식사 자리에서는 갈비 맛집을 방문해 다양한 반찬과 함께 식사를 즐겼고, "갓김치가 정말 맛있다"며 감탄하기도 했다.
또한 카페와 베이커리를 찾아 디저트를 즐기며 "이렇게 다양하게 먹어본 건 처음"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수아를 두고 있다. 김소영은 지난해 12월 둘째 임신 6개월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소영은 임신 후 체중 변화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태어나서 처음 본 몸무게가 됐다. 원래 애기가 없을 때 55kg, 입덧 때는 52kg이었다. 지금은 66kg다. 내가 10kg가 넘게 찐 건데 고3 때도 이런 몸무게를 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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